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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여성 마라토너: Harriette Thompson, 92
Harriette Thompson(92)이 2015년 5월 31일 캘리포니아 산디에고 록앤롤 마라톤을 완주하다.
92세의 암 생존자가 마라톤을 완주한 최고령 여성이 됨으로써 기록의 반열에 들어섰다. 북캐롤라이나 샬롯 출신의 Harriette Thompson은 일요일 산디에고 록앤롤 마라톤에서 7시간 24분 36초의 기록으로 완주하였다. 그녀는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 축하객들에 의해 둘러싸였다.
“마라톤 완주는 항상 어려우나, 올해는 나에게 좋지 않은 해였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녀의 남편이 1월에 만성 질병으로 사망하고, 그녀의 한 쪽 다리에 포도상 구균 감염으로 고통을 받았다.
“나의 남편이 매우 아파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매우 열심히 훈련할 수 없었다. 그 후 1월에 남편이 사망하고 나는 다리에 약간의 치료를 받았다. 나는 오늘 완주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전의 최고령 여성 마라톤 완주 기록은 2012년 호놀루루 마라톤에서의 92세 19일의 Gladys Burrill이었다. Thompson은 92세 65일에 이번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대회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그녀의 훈련에 대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지난해의 자신의 기록인 7시간 7분 42초에 거의 근접한 기록을 세웠다. 그것은 90세 이상의 여성 기록을 한 시간 반 이상이나 단축한 것이다.
카네기 홀에서 세 번이나 연주한 적이 있는 고전 음악 피아노 연주자인 Thompson은 마라톤을 완주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자신이 연주해 왔던 오랜 피아노곡들을 마음속으로 연주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70대까지도 마라톤 달리기를 시작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한 사람이 그녀에게 백혈병과 림프종을 퇴치하는 기금 마련을 위한 마라톤에서 그녀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자청하였다고 말했다.
“그 당시에 나는 가족 중에서 몇 사람을 암으로 잃었어요, 아마도 나는 그렇게 해야만 했어요. 내가 그 첫 해에 달리기를 시작할 때, 나는 단지 걸으려고만 했어요. 그러나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달리고 있어서, 나도 그들과 함께 달리기를 시작했지요.”라고 그녀는 회상하였다.
Thompson은 자신이 내년에도 달릴 것인가를 확신하지 않았다. 그러나 작년의 레이스 후에도 그녀는 또한 마라톤을 달릴 것인가를 확신하지 못했었다. 그녀는 암 연구를 위한 기금을 모으는 것을 즐기며, 마라톤 레이스 참가가 자신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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