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새로운 연구에서 발뒤꿈치 착지가 발 중간 착지에 이기다.
by Ana Ogueta-Alday
이런 종류에 관한 최초의 연구가 1:10분 하프마라토너들의 달리기 경제성을 조사하였다.
발뒤꿈치 착지 대 발 중간 착지
우사인 볼트는 자신의 달리기 경제성에 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단지 10-20초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스피드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발 앞꿈치로 힘을 발휘하고, 그 후 멈춰 서서 회복한다. 산소는 그에게 중요하지 않다.
이와는 달리 마라토너들은 높은 경제성, 즉 낮은 산소 섭취를 갈구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경기는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여러 연구에서 중류급 마라토너들의 80-90퍼센트가 발뒤꿈치로 착지한다는 것을 밝혔다. 아마도 좋은 달리기 경제성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신체는 자연적으로 발뒤꿈치 착지를 선택하는 것 같다.
그러나 금메달 수상자만큼 빠르지만 않지만 하프마라톤에서 빠른 러너들은 어떤가? 그들은 발뒤꿈치 착지 또는 발 앞꿈치/발 중간 착지에서 더 경제적인가? 이런 종류에 대한 최초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 대학교의 한 연구가 그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20명의 한 집단을 몇 가지 트레드 밀 테스트를 통해서 달리게 하였다. 그 집단의 절반은 발뒤꿈치 착지자였으며, 절반은 발 중간/발 앞꿈치 착지자였다(이 두 집단을 함께 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한쪽 신발의 무게가 8.8-10.6온스 사이에 해당되면,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평상시에 사용하던 훈련용 신발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모든 피실험자들은 6주간의 테스트 내에서 하프마라톤을 실시하였다. 발뒤꿈치 착지자들은 평균적으로 1:10:59, 발 중간 착지자들은 1:10:21초 였다. 두 집단은 평균적으로 12년간 달리기를 해 왔으며, 훈련 시에 매 주 대략 55마일을 소화하였다. 또한 그들은 동일한 체형을 지녔으며, 최대산소섭취량 수치가 동일하고, 보폭과 보속률도 거의 동일하였다.
달리 말해서, 두 집단은 핵심적인 달리기 변수의 수치에서 매우 비슷하였다.
그러나 발뒤꿈치 착지 러너들은 마일 당 8:46와 마일 당 7:25에서 상당히 경제적이었으며, 마일 당 6:26에서는 약간 경제적이었다.
그 이유는? 과학자들은 발뒤꿈치 착지 러너들이 “착지 시간이 좀 더 길며(7%와 13% 사이), 체공시간이 좀 더 짧게 나타났다(13%와 35%)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생체역학적인 변수에서 관찰된 차이가 달리기 경제성에서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발뒤꿈치로 먼저 착지하는 대다수의 러너에 속한다면, 서로 상이한 착지가 당신의 달리기 경제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이유가 없다. “우리의 연구를 근거로, 나는 하프마라톤을 마일 당 6분 이하로 달리는 전형적인 발뒤꿈치 착지자들에게 착지의 변화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수석 연구원인 Ana Ogueta-Alday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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